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경기도 (문단 편집) == 총평 == [[경기도]]는 2020년 4월 기준으로 1,331만 1,254명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곳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곳에는 무려 59개나 되는 지역구, 비율로 따지면 약 1/4나 걸려 있다. 그야말로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나마도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는 60개였는데 [[군포시]]가 인구 상한선에 미달되어 선거구가 합구되면서 1개가 줄어든 것이다. 어쨌든 전체 지역구 의석 중 23.3%나 걸린 최대 전장이기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거대 양당 모두 군침을 흘리는 곳이다. 본래 [[경기도]]는 [[서울특별시|서울]]보다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평가받는 곳이었지만, 세월이 갈수록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되며 진보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다. 보통 서울 출신 청년들이 서울의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 경기도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그 때문에 서울의 인구 유출은 나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의 [[강남3구]]와 [[용산구]], [[종로구]], [[성북구]] 등과 같은 전통적인 부촌도 그다지 없어서 미래통합당에는 점점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서울보다 경기도에서 더 높은 편이었고,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정 평가도 꾸준히 상승하며 호재로 작용하였다. 무엇보다 서울과 접해 있는 지역구는 민주당이 모두 싹쓸이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전체 60개의 지역구 중 2/3에 해당하는 40석이나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며 짜릿한 역전승을 견인했던 바 있다. 반대로 [[새누리당]]은 경기도에서 겨우 19석밖에 얻지 못하며[* 그마저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민주당의 표를 갈라주지 않았다면 새누리당은 경기도에서 10석 남짓밖에 건지지 못했을 것이다. 나머지 1석은 [[정의당]]의 [[심상정]]이 가져갔다.] 패배를 기록했다. 사실 2000년대 이후 총선에서 보수정당이 수도권에서 승리한 적은 18대 총선 딱 1번 뿐이었는데, 이번에도 민주당이 승리할지 아님 미래통합당이 역전승을 이뤄낼지 여부가 주목되었다. 결국 59개나 걸린 금싸라기 땅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초압승을 거두었다. 60석 중 40석을 가져간 지난 총선도 낙승이라고 했는데 이번 총선에선 그 때보다 무려 '''11석이나 더''' 얻으면서 의석을 거의 쓸어담았다. 경기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수원시]]에 걸린 지역구 5석을 전부 싹쓸이했을 뿐 아니라 [[성남시]]에 걸린 지역구 4곳 중에서 3곳을 차지했고 [[고양시]]에 걸린 지역구 4곳 중에서도 3곳을 석권했다. 아울러 [[부천시]], [[안산시]]에 걸린 지역구도 모두 싹쓸이에 성공했고 [[용인시]]도 지역구 4곳 중 3곳을 모두 차지하며 다량의 의석이 걸린 위성도시 지역에서 초월적인 압승을 했다. [[수원시 병]][* 참고로 이 곳은 본래 [[남평우]]-[[남경필]] 부자가 도합 7선을 지냈을 정도로 보수 성향이 엄청 강한 동네였다.], [[고양시 병]], [[고양시 정]], [[파주시 갑]], [[용인시 정]] 등 당초 접전지로 예측되었던 곳에서도 대부분 10%p 내외의 여유로운 차이로 승리했으며, 특히 [[성남시]] [[분당구]]과 함께 보수정당 대표 우세지역인 부촌 지역 [[용인시 병]][* [[한선교]]가 이곳에서만 4선을 지냈다.]을 16대 국회 이후 처음으로 탈환했다.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의 59개 지역구 중 총 51개나 쓸어갔다. 비율로 따지면 무려 '''86.4%'''나 되는데 민주당이 전국 통틀어 '''81석'''밖에 못 얻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 [[한나라당]]도 경기도에선 전체 의석의 62.7%밖에 못 얻었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전체 121석 중 무려 103석이나 차지하는 엄청난 성과를 올렸다. 수도권 전체 의석의 무려 85.1%가 더불어민주당의 손에 들어간 것이다. 참고로 이 103석이란 숫자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의석과 합쳤을 때 얻은 숫자와 같다. 즉, 수도권에서만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전체 의석 숫자와 같은 의석을 얻었다는 뜻이다. 반면에 [[미래통합당]]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대참패를 겪었다. 겨우 19석밖에 못 건졌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도 참패라고 했는데 이번엔 그보다 훨씬 못한 겨우 '''7석'''밖에 건지지 못했다. 이건 참패란 말로도 부족한 궤멸 수준의 결과였다. 비율로 따지면 겨우 '''11.9%'''. 이번 미래통합당의 성적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만도 못한 성적이었다. 통합민주당이 그 당시에 아무리 전국 통틀어 81석밖에 못 건졌다고 해도 경기도에서는 17석을 확보해 [[경기도]] 전체 의석의 1/3은 확보했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지난 총선에서 경기도 전체 의석의 1/3을 얻는데 그쳤는데 이번엔 그 때의 반타작도 못한 성적을 기록했으니 부끄러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아마 향후에도 오랫동안 보수 정당의 [[흑역사]]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획득한 경기도 지역 의석은 [[동두천시·연천군]], [[포천시·가평군]], [[여주시·양평군]], [[이천시(선거구)|이천시]], [[평택시 을]] 같은 경기도 변두리 농촌 지역과 [[성남시 분당구 갑]], [[용인시 갑]][* 그나마 여기도 시가지 비율이 높긴 하지만 도농복합 지역이다.]이 전부였고 나머지는 '''문자 그대로 전멸'''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기대치에 비해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는 의석 숫자에선 8 : 41로 참패를 당했지만 그래도 지난 총선에서 빼앗겼던 [[용산구(선거구)|용산구]]와 [[강남구 을]], [[송파구 을]] 등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동네들을 되찾아왔다는 성과라도 있었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갑]]을 탈환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나마 그 [[성남시 분당구 갑]]도 압승으로 되찾은 것도 아니고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현역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정치인)|김병관]] 의원을 상대로 50.06% : 49.34%로 득표율 '''0.72%''', 득표 수 '''1,128표''' 차로 겨우 이겨서 되찾은 것이다. [[강남구 을]]과 [[송파구 을]]에선 최소 4% 이상 격차로 이겨서 되찾았던 것과 비교해 보면 심히 초라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오히려 기존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외곽의 도농복합지역에도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했음이 드러났다. [[안성시(선거구)|안성시]]에선 지난 총선 당시 [[김학용]] 후보가 과반을 살짝 넘는 득표율로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을만큼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인데 이번엔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에게 패배하며 지역구를 내놓아야 했다. [[원유철]] 의원의 지역구 [[평택시 갑]]도 더불어민주당에 함락당했으며 [[친박]] 좌장 [[서청원]]이 도합 8선을 지낸 [[화성시 갑]]도 더불어민주당에 함락당했다. 그 밖에 [[동두천시·연천군]], [[포천시·가평군]], [[여주시·양평군]], [[이천시(선거구)|이천시]], [[평택시 을]]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패배하긴 했지만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파란을 보였다. 어느 정도 격차를 벌린 [[여주시·양평군]] 조차도 [[정병국]]이 60% 후반대를 보인 것과 겨우 54%를 맞추었다. [[김영우]]와 [[정병국]]이 불출마 한 뒤 [[더불어민주당]]이 어느 정도 선전하게 된다.[* [[김선교]]는 계속되는 [[김선교/비판 및 논란|망언 논란]] 및 양평군수 시절 평판이 나빴고, [[정병국]] 의원을 적으로 돌리면서 [[정병국]]이 쌓아놓은 기반을 허물었고, [[최춘식(정치인)|최춘식]] 역시 [[종북몰이]]로 인해 평판이 나빴다.] 종합해 보면 경기도에서 미래통합당이 탈환한 지역구는 부촌인 [[성남시 분당구 갑]] '''1석이 유일'''하다.[* [[성남시 분당구 을]]은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수성에 성공했다.'''] 이거 하나 되찾은 대신 게워낸 것은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 [[의정부시 을]], [[안양시 동안구 을]][*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이 곳에서 민주당 [[이재정(1974)|이재정]] 의원에게 '''12.4%p'''차 대패를 당했다.], [[평택시 갑]], [[안산시 단원구 갑]], [[안산시 단원구 을]], [[남양주시 병]], [[시흥시 갑]], [[하남시(선거구)|하남시]], [[용인시 병]], [[안성시(선거구)|안성시]], [[김포시 을]], [[화성시 갑]]까지 무려 '''13석'''이나 된다. 즉, 하나 먹고 13개나 게워내야 했던 것이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당선된 이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 이적한 뒤 [[바른미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으로 넘어온 지역구가 [[이찬열]]의 [[수원시 갑]], [[이언주]]의 [[광명시 을]]까지 총 2곳이 있었다. 그러나 이찬열은 이번 총선에서 컷오프 되었고 [[이언주]]는 광명시에선 도저히 자신이 없었는지 지역구 사무실도 폐쇄하고 [[부산광역시|부산]] [[남구 을(부산)|남구 을]]로 도주해 버렸다. 결국 이 지역구들 역시 좀 붙어볼 여지도 없이 모두 게워내야 했다. 그나마 이언주는 그렇게 [[남구 을(부산)|부산 남구 을]]로 도주해 놓고 거기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에게 접전 끝에 패배하며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해 버렸다. 앞서 위에서 이번 총선 때 미래통합당이 상실한 13개의 지역구들 중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 [[의정부시 을]], [[안양시 동안구 을]], [[안산시 단원구 갑]], [[안산시 단원구 을]], [[남양주시 병]], [[시흥시 갑]], [[용인시 병]], [[김포시 을]]까지 총 9개는 모두 사실 그 당시 새누리당 후보들이 야권 표 분산 덕분에 [[어부지리]]로 얻은 것들이었다.[* 야권 표 분산이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의 분산을 말한다. 다만, 국민의당은 민주당 뿐 아니라 [[새누리당]] 표도 어느 정도 흡수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안양시 동안구 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정국(1963)|이정국]] 후보와 [[정의당]] [[정진후]] 후보 간 표 분산이 발생해 [[심재철]]이 불과 41.46%란 낮은 득표율로 어부지리에 성공한 것이다. 나머지 8개는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들 간에 표 분산이 발생해 새누리당 후보들이 30%대 후반~40%대 초반에 불과한 낮은 득표율로 어부지리로 얻은 것이다. 그런데 [[미래통합당]] 입장에서 경기도에서 기록한 결과가 서울, 인천에 비해 더 초라한 것은 따로 있다. 비록 서울에서는 3석을 새로 얻은 대신 7석을 게워내야 했고 인천에서는 아예 1석도 새로 얻지 못하고 도리어 4석을 더 게워내야 했다. 하지만 서울과 인천에서 토해낸 11석은 야권 표분산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이었고 자력으로 획득했던 것들은 그래도 다 지켜냈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어부지리로 얻은 9석과 이찬열, 이언주의 탈당 덕에 공짜로 얻은 2석까지 총 11석을 토해낸 것도 모자라 자력으로 획득했던 [[하남시(선거구)|하남시]], [[안성시(선거구)|안성시]], [[화성시 갑]], [[평택시 갑]]까지 4개나 더 토해내야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평택시 을]]도 [[더불어민주당]]의 표 분산과 [[유의동]]에 대한 인물론이 없었으면 빼앗길 뻔했고, [[여주시·양평군]] 등 농촌 지역도 과거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또 [[미래통합당]] 입장에서 서러운 사실은 경기도 지역의 중진 의원들이 우수수 낙선했다는 것이다. 경기도 내 3선 이상의 중진 의원들 중에서 [[심재철]], [[신상진]], [[김학용]], [[박순자]] 등은 이번에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고 [[한선교]], [[원유철]], [[김영우]], [[정병국]] 등은 아예 불출마를 했다. 그나마도 [[정병국]]은 본인이 출마하려고 했지만 [[황교안]]의 대권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컷오프 된 건이다. 즉 [[황교안]]은 본인 욕심 때문에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출신 중진들을 배제하였고 이는 당에 큰 손해를 끼쳤다. 안 그래도 지난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이 경기도에서 20석도 채 건지지 못해 수도권 지역 인재 풀이 말라버린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남아 있던 중진들마저 모두 쓸려나가버리니 더욱더 암담해졌다.이번에 경기도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후보들 중 최다선이 3선인 [[평택시 을]]의 [[유의동]] 의원이다. 3선 의원은 이제 막 중진 문턱에 진입하는 선수이다. 반면, 영남에는 이보다 높은 선수의 의원들이 즐비하다. 대구 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중 최고 거물이라 할 수 있는 [[주호영]]이 5선이고 부산 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중 최다선이 역시 5선인 [[조경태]]와 [[서병수]]다. 물론 영남권도 세대 교체를 했지만 [[주호영]], [[조경태]], [[서병수]], [[조해진]], [[김기현]], [[김상훈(1963)|김상훈]]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이후 복당한 [[김태호(1962)|김태호]], [[홍준표]] 등 중진들이 많은 편이다. [[주호영]]과 [[조경태]] 등에 비하면 [[유의동]]은 너무 파워가 약하다. 사실상 수도권 지역의 중진 의원들이 이번 총선에서 대거 낙선해 버렸기에 향후 당내 패권 다툼에서 다선 중진 의원들이 즐비한 영남파들의 입김이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증명하듯 21대 총선 첫 원내대표 선거에서 영남 5선 [[주호영]](대구 수성 갑)이 수도권 4선의 [[권영세(1959)|권영세]](서울 용산)를 여유있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역으로 민주당은 20대 국회부터 수도권 지역구 출신 중진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당장 20대 국회 원내대표 4명(우상호-우원식-홍영표-이인영) 모두 수도권 의원들이었고,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후보 3명이 다 경기도 지역구 출신(김태년-성남, 전해철-안산, 정성호-양주)이었다.] 한편, 거의 유일하게 3파전이 벌어졌던 [[고양시 갑]]에선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해 당선되며 4선 고지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심상정 의원은 진보정당 소속 의원으로선 최초로 4선 고지를 밟게 되었다. 안타까운 것은 심상정 의원이 수성에 성공한 이 [[고양시 갑]]이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이 유일하게 획득한 지역구 의석이란 것이다.[* 실제로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성적이 좋지 못했다. 심상정을 제외하고 제일 선전한게 여영국(창원 성산) 의원과, 이정미 당대표(인천 연수 을)였고 나머지는 선거비 전액 보전에 실패했다.][* 심상정조차도 지난 선거에 비해 득표율이 크게 감소해 접전을 펼쳤는데, 이는 해당 지역구의 민주당 지지층에서 선거제 개편 등을 둘러싸고 정의당 및 심상정에 대한 비토 여론이 증가한게 컸다.] 아울러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이나 [[미래통합당]]이 아닌 제 3당이 차지한 지역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